[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정준영이 공백기 때 프랑스에서 곡 작업을 했다고 밝혔다.
정준영은 지난 11일 방송된 KBS 2
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공백기 때) 프랑스에서 앨범 작업을 했다. 파리에서 삼각형을 엄청 많이 그렸다. 내가 묵었던 숙소가 피카소 박물관 옆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는 불어까지 한다"면서 '당신은 아름답다'라는 뜻의 짧은 불어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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