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아이돌 1호 부부' 문희준 소율이 오늘 백년가약을 맺는다.
문희준 소율은 12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지인들만을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예식 전에는 기자회견을 열어 결혼 소감 등을 밝힐 예정이다.
문희준은 지난해 11월 팬카페에 손편지를 올려 "너무 갑작스럽지만 제 인생에 있어서 많은 고민을 한 선택이니 응원해달라.
그러나 문희준은 결혼식에 앞서 결혼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20주년 콘서트를 연다는 논란에 휘말렸고, 지난 10일 해명했다.
문희준 소율은 가요계 2014년 선후배로 처음 만나 지난해 4월부터 교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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