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K팝스타6 - 더 라스트 찬스" 캡처 |
지난 12일 방송된 SBS 'K팝스타6 - 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 1부, 2부 시청률은 각각 13.4%와 17.4%, 최고 시청률은 19.7%로 (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전국 기준 1부 12.3%, 2부 16.1%) 일요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K팝스타6’에서는 5라운드 ‘배틀 오디션’ JYP와 YG의 연습생 참가자들의 맞대결 현장이 공개됐다.
특히 두 팀의 무대를 보고 난 뒤 승패 결정권을 쥔 유희열은 쉽사리 승자를 선정하지 못했고 "누구 한 팀의 편을 들어주기엔 두 팀 콘셉트가 명확했고 실수도 없었다. 판정하기가 너무 어렵다"며 한참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던 유희열은 "개인의 취향도 약간 담겨 있다"며 결국 YG걸스
이어 유희열이 YG걸스를 호명하는 순간은, 순간 시청률이 19.7%까지 치솟으며 이날 방송의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사진=SBS 제공)
한편 같은 날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는 14.9%(전국 14.5%), MBC '일밤-복면가왕'은 12.6%(전국11.9%), KBS2 ‘개그콘서트’는 8.8%(전국 9.0%) 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