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아델이 그래미어워드에서 5관왕 영예를 안았다.
아델은 13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그래미어워드 59번째 행사에서 5관왕을 기록하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아델은 ‘24’의 대표곡 '헬로'로 뜨거운 무대를 만드는 데 이어 故조지 마이클 추모공연을 이었다. 그는 노래를 부르다가 중단한 뒤 “다시 부르겠다. 이대로 부르면 조지마이클에 예의가 아닌 거 같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쌍둥이를 임신한 비욘세는 이집트 여왕을 연상케하는 모습으로 등장해 무대를 꾸몄고, 베스트어반컨템포러리앨
한편 그래미어워드는 미국 레코드 예술 과학 아카데미(Nation Academy of Recording Arts &Science, 'NARAS')의 주최로 열리는 음악시상식이다. 1958년 개최돼 대중음악의 전 장르를 총 망라해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