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월드스타 비욘세가 임신한 모습으로도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12일(현지시각)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제59회 그래미어워드 시상식에서 비욘세는 만삭의 모습을 한 채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그는 행위예술처럼 꾸며진 무대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금빛 드레스와 왕관은 그의 무대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 사진=MBN스타 DB |
비욘세는 자신의 앨범 ‘레모네이드’에 수록된 ‘러브 드라우트'(Love Drought)’ ‘샌드캐슬스(Sandcastles)’ 두 곡을 선보였다.
그는 올해 그래
한편 지난 2008년 제이지와 결혼한 비욘세는 슬하에 자녀 블루 아이비(5세)를 두고 있으며,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임신한 모습과 쌍둥이 임신 소식을 공개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