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비정상회담 캡처 |
13일 방송하는 '비정상회담'에는 이란 일일 대표가 출연,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반이민 행정명령 후폭풍에 대한 토론이 이어질 ?�樗甄�
특히 앞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 유세 당시 반이민자 정책에 대한 목소리를 높힌 바 있다. 그는 취임 후 이슬람권 7개국 국적자에 대해 ‘비자발급’과 입국을 제한하는 등의 ‘반이민 행정명령’에 서명해 앞으로에 대한 절차에 관심이 쏟아졌다.
이에 일일 비정상대표로 ‘반이민 행정명령’의 대상이 되었던 이란의 모센이 합류해 초반부터 마크에게 "오늘 미국에 할 말이 많다"라며 선전포고를 던져 불꽃 튀는 토론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멤버들은 ‘미국-멕시코’ 국경장벽에 관한 트럼프의 또 다른 행정명령에 대해 이야기는 물론 멤버들은 멕시코가 트럼프의 ‘국경 장벽’에 대처할 방법에 대해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이에 '비정상회담'은 13일 오후 10시 50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