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퉁 '8번째 결혼' 상대는 33살 연하 몽골 여성
↑ 사진=원더풀데이 제공 |
배우 유퉁(60·본명 유순)이 다음달 12일 몽골 여성 모이(27)씨와 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해졌습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결혼식은 부산시민공원에서 콘서트 형식으로 이뤄집니다.
33살 연하의 몽골여성은 유퉁의 8번째 배우자가 됩니다.
이미 모이씨와 사실혼 관계로 사이에 7살짜리 딸을 뒀으며, 그동안 두 차례 결혼이 무산되는 등 여러 고난을 겪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유퉁은 19살에 결혼한 첫 부인과 3번의 이혼과 재결
그는 "일곱 번째 부인과 오래전에 헤어졌는데 아직 법적 절차가 정리되지 않았다. 현재 부인과 딸을 위해 결혼을 서두르고싶지만 전 부인과 연락이 닿질 않아 이혼 진행을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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