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영화 ‘그래, 가족’(감독 마대윤)의 배우들이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특별한 영상을 공개했다.
‘그래, 가족’은 핏줄이고 뭐고 모른 척 살아오던 삼 남매에게 막내 동생이 예고 없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치열한 가족의 탄생기를 그린 영화다. 극 중 오 씨네 가족을 연기한 이요원, 정만식, 이솜이 14일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특별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영상 속 이요원, 이솜, 정만식은 “가족, 연인, 친구 모두를 위한 발렌타인데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연인, 가족, 친구들과 함께 달콤한 하루 보내시고, 드디어 내일 개봉하는 ‘그래, 가족’과 함께 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라며 예비
남보다 못한 사이로 지내던 오 씨네 가족이 갑자기 나타난 막내 동생 낙이로 인해 잃어버렸던 가족애를 다시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이들이 외치는 사랑 가득한 발렌타인 데이 메시지가 더욱 특별하게 다가온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