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집밥 백선생3 캡처 |
지난 14일 첫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3'에서는 컴백 스페셜로 백종원을 도와 김지민이 깜짝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가정집을 찾아 냉장고 속 쓰지 않는 식재료로 요리 만들기에 나섰고 그냥은 먹을 수 없는 동치미가 시선을 끌었다.
이날 맛을 본 사람들은 모두 뱉어낼 맛이였고, 백종원은 짠 동치미 무를 물에 씻고, 멸치 육수와 쌀뜨물에 끓여 변신을 시도했
다. 이윽고 새로운 맛으로 탄생했고, 쓰지 않는 묵은지로 만든 김치찜도 성공했다.
두번째로는 터지기 직전의
한편 이날 마지막으로는 2개월차 신혼부부인 수원FC 축구선수 이광진의 집으로 건강을 생각한 백종원은 소고기뭇국을 만들어냈다. 이에 '집밥 백선생3'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