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피고인 캡처 |
지난 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에서 각각 탈옥의 달인 2460 죄수, 차선호(엄기준 분)의 내연녀 제니퍼리 역할로 특별출연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정우(지성 분)는 살인사건 당시 기억을 찾았고, 자신이 딸 박하연(신린아 분)을 살리기 위해 살인자가 되기 위한 완벽한 증거를 만들어둔 사실까지 눈치챘고, 이윽고 박하연을 이성규(김민석 분)가 데리고 있음을 확신한 박정우는 탈옥을 계획했다.
이에 박정우의 계획을 눈치 챈 밀양(우현 분)은 “탈옥의 고수가 있다. 그 친구는 담배를 아주 많이 좋아한다. 2460 그 친구 번호다”고 조언했고, 박정우는 2460을 찾았다.
같은 시각 차민호(엄기준 분)는 자
한편 제니퍼는 끊임없는 의심의 결과 차민호와 함께 차선호의 비밀별장으로 단 둘만의 밀회여행을 떠났다가 차민호의 정체를 눈치 채며 살해당하게 되고, 탈옥의 고수 2460은 박정우의 탈옥계획을 돕는 존재로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