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하숙집딸들’ 캡처 |
지난 14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하숙집딸들’에서 장신영의 진솔한 이야기가 화제다.
이날 장신영은 "11세 아들도 있고 남자친구도 있다"고 전하며, "결혼을 일찍 했었다. 지금은 혼자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맏언니 이미숙은 "춘향이 선발대회 때 낳은 거냐?"며 놀
또한 장신영은 공개연애 중인 남자친구 강경준도 언급했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지난 2013년 드라마 ‘가시꽃’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뒤 연인으로 발전해 그해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가 있다.
한편 장신영은 지난 2009년 결혼 3년 만에 성격차이를 이유로 협의 이혼을 신청했으며, 이후 싱글맘으로 지내온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