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 측이 골종양 투병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골종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골종양은 우리 몸의 뼈에 생기는 종양으로 크게 양성과 악성으로 구분할 수 있다. 양성 골종양은 뼈를 파괴할 수 있지만 생명에 위협을 주지는 않는다.
반면 악성 골종양은 결합 조직, 연골, 뼈, 혈관과 림프관 등 근골격 조직에 발생한 암으로 이를 흔히 육종이라고 부르는데 주로 어린이들과 젊은 성인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육종은 우리
한편 15일 유아인이 골종양 발병 초기며 입대를 위한 신체검사에 첨부한 진단서에도 이를 기재했고, 병무청에서도 이 골종양의 예후가 가볍지 않아 입대 보류 판정을 내렸을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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