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배우 류효영의 하차 요구가 끊임없이 빗발치고 있다.
16일 오전 10시 기준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 시청자 게시판에는 지속해서 류효영의 하차 요구 게시글이 올라오고 있다.
지난 8일 tvN 예능 프로그램 ‘택시’에서 화영이 티아라 사태를 언급한 다음날 전 매니저가 류효영이 티아라 멤버 아름에게 보낸 협박 문자를 공개해 논란이 불거졌다.
↑ 사진=MBN스타 DB, MBC "황금주머니" 시청자 게시판 |
이후 누리꾼들은 류화영-류효영 쌍둥이 자매에게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다며 비판했고, 류효영의 드라마 하차를 요구하고 있다.
지난 2012년 티아라 사태가 불거지고 멤버 은정은 SBS 드라마 ‘다섯손가락’ 제작발표회까지 참석한 상태에서 강제 하차를 당했다. 또 드라마뿐만 아니라 당시 출연 중이었던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도 출연하지 못하게 됐다.
이처럼 티아라 사태로 인해 과거 은정이 드라마 강제 하차를 당한 가운데 류효영도 이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