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 테너로 이름을 알린 임형주가 31세 늦은 나이로 다음 달 입대한다.
16일 임형주 소속사 (주)디지엔콤에 따르면 임형주가 오는 3월 13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육군 1사단 신병교육대로 현역 입대한다.
임형주는 처음과 마지막 징병 신체검사(병역판정검사)
한편 임형주는 '아시아 팝페라계 선구자'로 평가받는 세계적 명성의 팝페라테너로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지난 1998년 만 12세 어린 나이로 첫 독집 앨범을 발표하며 국내 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