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역적' 이로운에게 연기 충고를 받고 불꽃 연기를 펼쳤다.
17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드라마 '역적' 카메오로 출연한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근 박나래는 '역적'에서 차력사로 깜짝 등장, 맹활약을 펼쳤다. 카메오 출연으로 32년간 품어온 연기의 한을 푼 박나래
제작진에 따르면 박나래의 불타오르는 연기 열정에 비해 첫 사극 촬영은 순탄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아모개 역의 김상중은 박나래에게 촬영 중간 조언을 해주고, 아재개그로 박나래를 폭소케하며 촬영을 이끌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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