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구속되면서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룹 2PM 멤버 택연이 이부진의 선행에 감탄한 사실이 새삼 화제다.
지난 2014년 택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부진 누님 멋있다”라는 짧은 글을 하나 게재한 바 있다.
이부진은 과거 신라호텔에 돌진한 모범 택시 차량 운전자 홍모(82)씨의 4억 변상 의무를 사측이 직접 해결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면제 조치한 미담이 밝혀진 적 있다. 보도에 의하면 이부진은 해당 사고에
이에 택연은 이러한 이부진이 호의를 베푼 것에 대해 감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17일 이재용 부회장 구속으로 그룹 재편 과정에서 이부진 사장의 역할이 커질 것이라는 기대에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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