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tvN ‘내일 그대와’(연출 유제원|극본 허성혜)의 앞으로 전개가 눈길을 모은다.
지난 17일 방송에는 소준(이제훈 분)과 마린(신민아 분)의 신혼생활이 그려졌다. 동시에 미래에 소준이 갑자기 사라질 것이 예고돼다.
이후 고깃집을 찾은 이들. 소준은 숯이 마린에게 떨어질 뻔하자 "숯이 우리 자기한테 닿았으면 어떻게 할 뻔했냐”며 크게 화를 낸 후 바로 마린을 안심시키는 모습으로 달달함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예비 부부교실에서 받은 책을 읽는 마린의 모습을 사랑스럽다는 듯 지켜보던 소준은 박력 있게 입맞춤을 했고 침대 위에서 마린
특히 극의 말미, 미래로 시간여행을 간 현재 소준은 미래 두식(조한철 분)으로부터 자신이 미래에 사라졌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어서 자신이 왜 사라지게 됐는지 찾는 현재 소준의 모습이 예고되어 궁금증을 높였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