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태런 애저튼 트위터 |
최근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에서 에그시 캐릭터를 통해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은 할리우드 배우 태런 에저튼이 지난해 미국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킹스맨2'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태런 애저튼은 "매튜 본 감독이 전편에 비해 내용을 깊이있게 건드렸다. 진짜 '약 빨았다' 싶을 정도다. 여러모로 스케일이
이어 "무엇보다 줄리안 무어가 대단하다. 빌런으로 나오는데 어마어마하게 무섭다. 대단한 배우다"고 극찬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와 덥루어 태런 애저튼은 '킹스맨2'의 푸티지 영상을 봤다며 "할말을 잃었다. 잔인하기도 하지만 독특하고 대단하다"고 덧붙여 영화 개봉에 대한 눈길이 쏟아지고 있다. 오는 10월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