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오렌지족은 슈퍼주니어 신동이였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 99회 방송분에서는 4연승을 차지한 호빵왕자를 저지할 8명의 도전자들의 1라운드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첫 무대는 압구정 오렌지족, 물찬 강남제비가 울랄라세션 ‘아름다운 밤’으로 듀엣 무대를 신
노래가 끝나자 오린제족을 김구라와 신봉선은 개그맨 문세윤이라고 추측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강남제비가 58대 41로 오렌지족을 꺾고 2라운드로 진출했다. 패한 '오렌지족'은 솔로곡으로 JK김동욱의 '미련한 사랑'을 불렀다. 열창 속 공개한 오렌지족의 정체는 슈퍼주니어 신동이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