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알렉스와 조현영이 결별한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알렉스가 방송서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알렉스는 지난 달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 비와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방송 당시 알렉스는 “조현영과 띠동갑의 나이 차가 나지만, 세대 차이라고 할 건 없다. 늘 존재하는 남녀간의 차이 정도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알렉스는 화해할 땐 어떻게 하냐는 물음에 “싸우면 원초적으로 푸는 게 좋은 것 같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
특히 이날 알렉스는 연인의 화를 풀어주는 요리를 주문하며 “그분(조현영)은 파와 마늘, 생강, 양파를 싫어한다. 간장 소스보다는 고추장 소스가 베이스인 요리를 좋아하고 매운 음식을 좋아한다”며 사랑꾼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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