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자체발광 오피스’ 고아성의 격렬 포옹이 포착됐다.
오는 3월 15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자체발광 오피스’는 시한부 삶에 충격 받고 180도 변신하는 슈퍼을의 사이다 오피스 입문기다.
20일 공개된 스틸 속에는 부적을 바라보는 고아성(은호원 역)부터 철제 조형물과 격정 포옹하는 고아성까지 웃픈 모습이 담겨 있다.
↑ 사진=MBC `자체발광 오피스` |
이는 100번째 지원한 회사의 면접날 아침에 고아성의 모습으로, 단정한 정장 차림과는 어울리지 않게 노란 부적을 손에 쥐고 있다. 이 부적의 정체는 취업 기원 부적이다. 고아성은 회사 앞 조형물에 야무지게 부적을 붙이고 있다. 부적을 향한 고정된 시선이 취업을 향한 절심함을 드러낸다.
이어 고아성의 뜨거운 ‘부비부비’가 포착돼 웃음과 짠내를 동시에 자아낸다. 그는 눈을 지그시 감고 연인을 포옹하듯 격정적
‘자체발광 오피스’는 ‘미씽나인’의 후속으로 오는 3월 15일 수요일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