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시청률 연속 고공행진.."남녀노소 고른 인기 보증 수표"

↑ 사진=OCN 보이스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보이스'가 시청률에 날개를 달았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케이블TV OCN 주말드라마 '보이스'(극본 마진원·연출 김홍선) 10회는 유료플랫폼 가구 및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5.6%, 최고 6.9%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채널의 주요 타겟인 2549 남녀 시청층에서도 평균 4.9%, 최고 5.9%로 동시간대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진혁(장혁)이 위험에 빠진 아들 무동우(이시우)를 구하기 위해 무동우가 입원해 있는 병실에 모태구(김재욱)가 무진혁의 친구라고 접근한 것에 이어 남상태(김뢰하)의 부하가 아이에게 위협을 가하는 아찔한 액션이 그려졌다.
또 성운시 정재계들이 즐겨찾는 고급술집에서는 성운통운 회장 모기범(이도경)과 모태구가 거물급 인사들과 밀회를 가지는 등 짜릿한 긴장감이 이어졌다.
한편 '보이스'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담은 수사물로 매주 토, 일 밤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