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SBS ‘인기가요’의 900번째 생일을 맞았다.
지난 1998년 겨울 방송을 시작한 ‘인기가요’가 지난 19일 900회를 맞아 생일을 축하했다.
‘인기가요’의 MC인 갓세븐 진영, 블랙핑크 지수, NCT 도영은 악동뮤지션과 함께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선곡한 노래는 ‘겨울아이’. 악동뮤지션의 찬혁이 직접 편곡을 맡았다.
뿐만 아니라 가수들이 ‘인기가요’ 생일 케이크 앞에서 찍은 인
함께 축하 무대를 한 진영, 지수, 도영과 악동뮤지션은 마치 한 팀 같이 어우러진 사진을 남겼다. 1위를 거머쥔 레드벨벳도 매력을 발산했고 크로스진, 홍진영, NCT 드림도 자신들이 생일을 맞은 것처럼 기쁨을 나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