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수경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시청률이 상승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은 전국기준 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9%보다 0.4%P 상승한 수치로 평소 5~6%대 시청률을 기록해 온 '불타는 청춘'으로서도 기분 좋은 성적표다.
17년 만에 컴백한 양수경이 새 친구로 합류해 화제를 모은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하숙집 딸들'은 3.1%, MBC 'PD수첩'은 4.9%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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