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SBS 월화 드라마 ‘피고인’ 지성과 신린아의 만남이 최고 시청률 26.3%를 기록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피고인’에는 태수의 도움으로 교도관의 감시에서 탈출한 박정우(지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정우는 서은혜(권유리 분)변호사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다가, 애타게 찾고 있던 자신의 딸 하연이 자신이 현재 위치한 차명 병원에 있음을 알게 됐다.
그리고 성규의 뒷모습을 발견하고 마침내 정우는 잠들어 있는 하연을 찾았다. 그는 “하연아….아빠 딸…”이라고 울먹이며 하연의 이마에 입맞춤해 안타까움을 높였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