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증세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그룹 B.A.P 방용국이 활동을 재개한다.
23일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용국은 오는 3월 7일 컴백하는 B.A.P 활동을 통해 팀에 합류한다.
방용국은 지난해 10월 공황장애 진단을 받고 컨디션 회복
소속사는 "다행스럽게도 공백기 동안 지속적인 치료와 심신안정에 집중한 방용국 군의 상태가 많이 호전되어 오랜 논의 끝에 활동 합류를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컨디션을 지속적으로 체크하며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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