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스칼렛 요한슨이 오는 3월 초 한국 영화팬들을 만나기 위해 처음 내한한다.
영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 측은 24일 “스칼렛 요한슨이 오는 3월 중 내한한다. 그녀의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이어 "내한 후 어떤 일정을 소화할 지는 정해진 바 없다. 해외 스타들이 내한했을 때 통상 진행하는 기자회견, 레드카펫 행사 등을 하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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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은 세계를 위협하는 범죄 테러 집단에 맞선 특수부대 섹션9 요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오는 3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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