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버저비터 |
오늘(24일) 밤 10시 50분 방송하는 '버저비터' 4화에서는 현주엽 팀(팀H)과 양희승 팀(팀Y)이 2차전 경기를 갖는다. 지난 첫 경기에서 에이스 박찬웅의 깜짝 활약으로 첫 승을 거머쥔 팀H는 이날 방송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팀Y를 만난다. 이에 '농구9단' 현주엽 감독은 첫 경기만큼 긴장한 기색을 드러낸다. 하지만 정작 선수들은 100%의 호흡을 이어가지못하고, 어려움을 겪는 모습이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 과연 팀H가 강력한 라이벌인 팀Y를 뛰어넘고 연승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팀Y도 팀H의 만만지 않은 반격에 대비한다. 팀Y 역시 첫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지만 보다 완벽한 경기를 위해 맹 훈련에 돌입하는 것. 양희승 감독과 팀원들 모두 지난 경기에 대한 아쉬움 속에 모니터링 훈련을 통한 반성의 시간을 갖는다. 과연 팀Y는 는 연속2승과 동시에 파이널 티켓을 거머쥘 수 있을지 농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4화에서 어떤 선수가 에이스로 등극할 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동안 예상치 못한 키 플레이어의 등장이 경기의 흐름을 순식간에 바꿔놓기도 해 승리를 예측할 수 없었던 것. 이에 제작진은 "드래프트 과정에서 탁월한 실력으로 주목받은 선수가 있었다면, 치열한 연
화려한 농구 실력과 인간적인 매력으로 무장한 꽃미남 스타들이 펼치는 스타 리얼 농구 스토리 tvN '버저비터'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