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인턴기자] ‘크로스 컨트리’ 멤버들이 외국에서 현지인들과 의사소통한 부분에 대해 털어놨다.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힐컨벤션 사브리나홀에서 진행된 MBC에브리원 ‘크로스 컨트리’ 제작발표회에는 예은, 보형, 수란, 강한나가 참석했다.
이날 예은은 미국 활동 경험에 대해 “예전 활동 경험이 도움이 됐다. 활동 당시 언어를 많이 배워서 이번 촬영을 하면서 언어 소통에 편안함이 있었다”며 “아무래도 촬영가서 현지 아티스트를 만났을 때 소틍하는 부분에서 도움이 많이 됐다”고 털어놨다.
↑ 사진=천정환 기자 |
또한 외국에서 소통 부분에 대해 얘기하던 중 예은은 강한나를 칭찬했다. 이어 강한나는 “느낌만 내는 거다. 어차피 모국어가 아니라 외국어니까 두려워하지 말고 내가 생각하는 조합으로 의사소통을 하자. 의사만 전달하자라는 생각이었다. 때때로 말이 안통하면 손 발짓을 하고 아니면 옆에서 예은이가 도움을 많이 줬다. 그래서 생활하면서 불편함은 없었다”고 밝혔다.
또 보형은 “말이 안통할까봐 걱정했는데 합을 맞춰가는 부분에서 음악적으로 교감했다”고 말했고 수란은 “나의 음악적
‘크로스 컨트리’는 음악과 여행이 접목된 리얼 버라이어티다. 출연진이 직접 운전하며 미국 캘리포니아를 횡단하고, 해외 아티스트들과 만난다. 오는 25일 첫 방송.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