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해피투게더3 캡처 |
지난 2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김슬기의 유쾌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슬기는 "낯을 심하게 가리는 성격 때문에 철벽을 친다"라고 고백하며 "잘 지내냐는 문자에 '잘 지내요. 행복하세요'라고 답장한다"고 밝혀 웃음을
하지만 이날 처음 본 강하늘과 김슬기에게 자유 대사 연기에 있어선 김슬기는 "오늘 처음 뵀는데 제 스타일이다"고 쑥스러워하면서도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안겼다.
특히 김슬기는 두 손으로 입을 가리면서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해 폭소케했다.
한편 김슬기는 오는 3월 9일부터 방송되는 MBC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반지의 여왕'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