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유도 금메달리스트 조준호가 자영업자의 삶은 힘들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조준호는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현재 운영 중인 체육관 텐트 안에서 기상했다.
그는 잠자리에서 일어난 뒤 체육관을 청소하고, 참관실의 유리창을 닦으며 정성을 기울였다. 부모님들이
조준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자영업자의 삶이 많이 힘들더라. 예전에는 국가의 아들로서 운동만 하면 됐는데, 사회에 나와 보니 전쟁터였다. 먹고 살기 위해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