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컨트리` 강한나, 성공적인 예능 신고식…가수들 사이서 뒤지지 않는 숨은 ‘조력자’ 발휘

'크로스컨트리' 강한나가 팀 내 숨은 ‘조력자’의 면모를 뽐냈다.

25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크로스컨트리'에서는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가진 네 명의 멤버 강한나, 예은, 보형, 수란이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한나는 첫 회에서부터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세심한 배려로 멤버들을 자연스럽게 이끌었다.

강한나는 미국에 도착한 첫날 직접 여행 순서를 짜거나 핸드폰을 이용해 인간 내비게이션처럼 길을 찾아내는 똑순이의 면모를 톡톡히 과시했고 여행 전 미리 공부해온 여행지에 대한 내용을 중간중간 멤버들에게 설명해줬다.

특히 강한나는 가수인 3명의 멤버들과 달리 홀로 배우지만 음악을 해본 적은 없지만 멤버들이 음악을 만드는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