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전 민주공화당 총재가 또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허 전 총재는 1일 부산 벡스코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이 끝나면 무소속으로 대선 출마를 선언할 것” 이라고 밝혔다.
허 전 총재는 “박 대통령 탄핵이 끝나기 전에 대선출마를 선언하는 것은 아버지가 병원에 입원했는데 자식들이 상속 달라고 싸우는 것” 이라며 “탄핵 전에 출마를 선언한 사람들은 대통령에 미친 사람들” 이라고 주장했다.
↑ 허경영 페이스북 |
이어 허 전 총재는 “이제는 정치 아웃사이드에서 대통령이 나와야 한다. 미국의 트럼프나 필린핀의 두테르
허 전 총재는 또 “정치인들은 모두 매너리즘에 빠져있다“면서 “내가 대통령이 되면 국회의윈 300명을 일단 국가지도자 정신교육대에 집어넣어 버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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