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유연석이 오는 4월 국내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킹콩by스타쉽 측은 3일 “유연석이 오는 4월 1일에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국내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유연석은 지난 1월 종영한 SBS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수석 타이틀을 한 번도 놓친 적 없는 수재이자 외과의사인 강동주 역으로 분했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눈빛 장인’ ‘틈새 연애 장인 ‘청춘들의 자화상’ 등의 수식어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유연석의 이번 팬미팅은 2014년 국내 첫 단독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오랜만에 진행되는 팬미팅인 만큼 팬 여러분들과 보다 가깝게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 하고 있다.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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