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걸그룹 멜로디데이의 막내 차희가 유명 패션 브랜드의 단독 의류모델로 발탁됐다.
3일 멜로디데이 소속사 크래커엔터테인먼트 측은 “멜로디데이 차희가 패션업체 데코앤이의 모던 페미닌 브랜드 '아나카프리‘의 광고 모델로 낙점돼 최근 2017년 봄 의류 화보 촬영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차희가 제안하는 화사한 스프링 룩을 콘셉트로 하는 화보는 오피스룩부터 데이트룩, 하객패션까지 TPO(시간, 장소, 상황)에 걸 맞는 맞춤형 패션 스타일을 각각 소개한다. 화보 속 차희는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프로모델 못지않은 여유로운 포즈로 다양한 패션을 소화했다.
↑ 사진=아나카프리 |
크래커엔터테인먼트는 "광고계 뿐 아니라, 걸그룹의 인기 척도를 알리는 군부대, 그리고 해외로부터도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변신에 따른 고무적인 현상이 계속되고 있어 기분 좋은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