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희준이 오바마 전 대통령과의 만남 당시를 회상했다.
한희준은 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멜로디데이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희준은 ‘오바마 전 대통령과의 만났던 소감’ 질문에 “오바마 대통령의 따님 분이 '아메리칸 아이돌'의 팬이셔서 초청을 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바마 전 대통령과 사진촬영과 악수를 한 것에 대해 “키가 굉장히 크셨고 마르셨다. 손 악력이 굉장하시더라”라고 덧붙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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