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잭맨의 마지막 울버린, ‘로건’이 주말 극장가를 휩쓸며 독주를 시작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로건'은 지난 4일 하루 동안 26만 9066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83만 6861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28일 전야 개봉 후 2위로 출발을 했던 '로건'은 지난 2일 '해빙'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올랐다. 현재의 기세라면 오늘(5일) 100만 돌파가 가능할 전망이다.
‘로건’은 초능력을 잃어가던 ‘울버린’이 어느 날 갑자기 자
한편, '해빙'은 같은 기간 19만 1749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75만 9490명으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3위는 7만 7718명을 끌어모아 누적관객수 146만 22166명을 나타낸 '23아이덴티티'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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