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환이 트로트 가수 설운도와 동갑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스타팅' 코너에서는 이승환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승환은 동안 유지 관리 질문에 "설운도 선배와 동갑설도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 7살 차이가 난다. 엄청난 차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사람들이 내가 젊어지려고 노력한다고 하는데 난 그냥 젋다"고 답했다.
실제 이승환은 52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연예계 최강 동안이다. 방송에서는 이승환이 김국진과는 동갑, 성동일·김광규보다는 2살 위, 김구라보다는 무려 5살 위라는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