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은진, 심사위원들의 혹평에도 TOP 8 가까스로 진출…"역시 불꽃소녀"

'K팝스타6' 참가자 마은진이 최악의 컨디션에도 추가합격 성공으로 TOP8에 합류했다.

5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TOP10 중 TOP8에 진출 B조도전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B조 마은진은 지난 배틀오디션에서 다크호스로 떠오르며 주목 받았지만 컨디션 난조로 경연준비, 당일 그리고 리허설 무대까지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결국 그는 목 상태가 회복되지 않은 상태로 무대에 올랐고 결국 음정이 흔들렸지만 끝까지 환한 미소를 잃지 않으며 최선을 다해 무대를 마무리지었다.

심사위원도 마은진 목 상태를 아쉬워 했지만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B조의 모든 경연이 끝났고, 마은진은 TOP8에 직행할 상위 3팀에 꼽히지 않으며 탈락될 후보로 뽑혔다. 하지만 시청자 심사위원단의 투표로 인해 추가합격하며 가까스로 TOP8에 올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