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배우 오희중과 김진이가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6일 오전 오희중 소속사 하얀돌이엔엠 측 관계자는 MBN스타에 “오희중과 김진이는 지난 1월 7일 화촉을 밝혔다”고 밝혔다. 이는 두 사람이 교제 6년 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은 것.
오희중은 최근 tvN 농구 예능 프로그램 '버저비터'에서 '꽃미남 포워드'로 출연하며 눈길을 모았다. 그는 오는 5월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 사진=김진이 SNS |
그의 아내 아역 배우 출신인 김진이는 1993년 MBC 설특집극 '야등이'로 데뷔했으며, 2000년대 이후 주로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 활동하다 2012년 KBS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에 출연한 바 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