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신미래 기자] 가수 그린나래가 데뷔 후 첫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그린나래는 지난 5일 서울 서교동 레드빅스페이스에서 자신의 첫 콘서트 ‘투게더 ing’를 개최했다.
오렌지마켓의 데뷔 앨범 넘버들로 공연의 포문을 연 그린나래는 지금까지 발표했던 다양한 곡들을 들려준 것은 물론, 여자친구와 트와이스의 ‘시간을 달려서’와 ‘TT’를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커버 무대까지 선사했다.
↑ 그린나래 콘서트 |
그린나래를 지켜준 팬들에게는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 진솔한 대화를 시도하며 객석과 무
여기에 여성 듀오 매일의 새벽, 그리고 곧 데뷔를 알릴 윤시훈과 수린 등 게스트 아티스트들도 각자의 개성과 매력이 담긴 무대를 준비하며 다채로운 색깔로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