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이 SNS 논란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혔다.
임창정의 소속사 측은 지난 7일 밤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계정삭제는 이루어진 적 없으며 그 문제의 사진은 삭제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만삭의 아내를 운전 시켰다는 논란에 대해 "가까운 지인과 자택 근처에서 식사를 하고 귀가하던 길에 와이프가 손수 운전을 하길 자청했고 본인 또한 안전을 준수하며 동승하고 요의 주시했으며 결혼 후 와이프의 근황과 일상적인 행복을 알린다는 표현을 SNS 특성상 다소 장난스럽게 표현한 컨셉이 오해의
이와 함께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더 (아내를) 극진히 떠받들고 살겠다. 절대 운전을 시키지 않겠다. 2달 뒤 건강한 아이를 출산해 모든 분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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