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2017 3차 참여 뮤지션이 공개됐다.
9일 힙플페 주최 측에 따르면 3차 라인업에는 VMC의 수장이자 최근 엠넷 ‘고등래퍼’에 멘토로 출연해 활약하고 있는 딥플로우, 지난해 앨범 'Sly'를 발표해 데뷔한 오디, 가장 최근 'Dope Boys Club'을 발매한 우탄(Wutan)이 합류했다. 이어 테이크원에서 이름을 바꾸고 정규 앨범 '녹색이념'을 활동한 김태균이 이름을 올렸다.
힙플페 2017은 앞서 도끼 더콰이엇
올해는 국내 힙합 페스티벌로서는 사상 최초로 멜론 스테이지와 탑텐 스테이지가 동시에 운영된다. 사인회 및 현장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함께한다.
힙플페 2017은 오는 4월 8일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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