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K팝스타2'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방예담이 올해 데뷔한다.
13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예담은 올해 YG에서 선보이는
보이그룹 멤버로 발탁돼 데뷔를 앞두고 있다. 방예담(15)은 리드 보컬로 결정됐고, 멤버들의 나이가 15~17세 사이인 7인조인 보이그룹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예담은 지난 2013년 SBS 'K팝스타2'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한 후 YG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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