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정수가 파산 위기에서 벗어나 빚 청산 소식을 알렸다.
윤정수는 13일 방송된 종편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빚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던
그는 “나뿐만 아니라 여기 웃고 있는 분들 중에도 빚을 갖고 있는 분이 있을 것”이라며 “아닌 척 하지만 눈빛만 보면 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파산은 늘 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을만큼의 욕심을 부려야 한다”고 진심어린 조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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