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서신애가 4개 국어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진행자 조충현 아나운서는 최근 KBS 2TV '1대100' 녹화에서 서신애에게 "올해 스무 살인데, 작년에 대학생이 됐다고 하더라”고 운을 뗐다.
이에 서신애는 “고등학교 진학을 하지 않고, 검정고시 합격 후 19세에 대학교에 입학했다.”며 “고등학교는 대학교에 진학하기 위해 다니는 곳인데, 스케줄이 있다고 학교를 빠지다 보면 다른 아이들에게 피해가 갈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조충현 아나운서는 “혼자 공부
서신애가 도전하 '1대100'은 14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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