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황금주머니' 이선호가 지수원의 비밀을 밝혀냈다.
1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극본 이혜선/연출 김대진, 김희원) 75회에서는 윤준상(이선호)이 금설화(류효영)의 친모가 모난설(지수원)이라는 사실을 눈치챘다.
이날 금설화는 윤준상에게 “예전에 어머님이 반지 돌려주러 왔었다. 그 뒤로 어머님 눈빛이 따뜻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에 윤준상은 모난설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윤준상은 모난설에게 “보육원에서 잃어버린 반지 찾으셨냐”고 물었다. 이어 “잃어버린 반지를 설화 것과 착각하지 않았냐”며 “보육원 아이 찾는 전화도 들었었다. 그 아인 찾으셨냐”고 물어 모난설을 당혹케 했다.
이후 윤준상은 보육원에 찾아가 모난설이 찾던 아이의
윤준상은 모난설이 찾던 아이의 생년월일과 금설화의 생년월일이 일치한다는 사실까지 확인했다.
이후 윤준상은 모난설에게 찾아가 “설화씨가 어머니 딸이라서 반대하시는 거냐”고 말했고 모난설은 경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