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선후보 썰전 강적들 외부자들 사진=썰전, 강적들, 외부자들 |
대통령 선거일이 5월 9일로 결정됨에 따라 대선 후보자들은 교양, 예능 등 일반 프로그램에 19일까지만 출연할 수 있게 되었으며, 토론 방송인 ‘썰전’ ‘외부자들’ ‘강적들’ 등에는 출연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대선 후보자는 ‘선거방송심의에 관한 특별 규정’에 의거해 선거일 90일 전부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대담ㆍ토론회, 경력방송, 방송연설, 광고방송, 보도/토론방송 등 규정에 명시된 프로그램외에는 방송 출연이 제한된다.
한편 토론 방송의 경우 대선 후보자 출연이 허용되며, 규정상 MBC '100분 토론'을 비롯해 전통적 형
이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방송사가 자체 편성과정에서 특정 토론방송을 교양이나 오락, 예능 등으로 분류했더라도 이와 무관하게 시사적인 주제를 다루는 토론 형식의 프로그램이라면 후보자 출연에 제한이 없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