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V.O.S 김경록(34)이 연하의 직장인 여성과 교제 중이다.
김경록 소속사 해피페이스 관계자는 1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김경록이 직장인 여성과 교제하고 있다. 아직 결혼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5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째 사랑을 키웠고, 김경록의 여자친구는 20대 후
김경록은 V.O.S 멤버 가운데 미혼이다. 박지헌은 지난해 8월 다섯째 아이를 얻었고, 최현준은 2015년 5월 모델 신소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다.
김경록은 2004년 V.O.S 멤버로 데뷔해 '눈을 보고 말해요' '매일매일' 등으로 사랑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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