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토니안이 4년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토니안은 17일 정오 국내 음원 사이트에 '봄이었나봐, 그때'를 발매한다.
'봄이었나봐, 그때'는 한 때는 달콤했던 그 사랑의 끝을 맞이한 이의 심경을 담았다. 서로 지독하게 싸우고 권태로움에 지쳐 헤어진 후 미묘한 그리움의
그룹 스매쉬 메인보컬이던 루카스(한정수)와 싱어송라이터 예거(본명 브라이언 신), 클릭비 출신 에반이 함께 작업했다.
쓸쓸한 주제를 세련된 편곡과 멜로디, 그리고 경쾌한 드럼비트로 완성, 긍정적인 봄날의 따뜻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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